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펄스 라이플(데드 스페이스) (문단 편집) === 성능 === 1편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무기 성능 자체도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물량으로 상대해야 하는 적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꼭 챙겨두는 것이 좋다. 맷집이 약해 잘 잡히는 [[팩(데드 스페이스)|팩]]이나 [[크롤러(데드 스페이스)|크롤러]], [[스워머]]가 대표적.[* 다만 팩 무리가 처음 나오는 시점이 펄스 라이플의 설계도를 얻고 나서 챕터 3 첫 상점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이기 때문에, 1회차 플레이에서는 어쩔 수 없이 플라즈마 커터, 주먹질, 키네시스를 잘 이용해서 팩들을 죽여야 한다.] 게다가 2차 공격이 탄약 25발을 소모해서 전작에서 [[포스 건]]의 보조발사로 썼던 [[유탄]]을 날리는 것으로 변경됨으로써 필요에 따라 다수의 적에게 방사 피해를 가할 수도 있다. 펄스 라이플이 2편에서 더 유용한 무기가 된 것은 피해가 들어가는 방식과 조준점이 전편과 다르기 때문이다. 1편에서는 사지 절단을 하지 않으면 피해가 확연히 적게 들어갔기 때문에 탄약 소모가 크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2편에서는 그것이 다소 완화돼서 사지 절단에 굳이 목매지 않아도 피해가 꽤 들어가는 편이다. 그리고 2편에서는 전편의 조준점(Classic) 뿐만 아니라 중앙(Center)에 조준점을 맞추는 옵션이 생김으로써 훨씬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즉, 어떻게 쏴도 탄이 조금은 흩뿌려졌던 전편과 달리 조준만 잘 하면 펄스 라이플만으로도 사지 절단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전편과 달리 깔끔하게 단발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탄약 낭비 없이 끊어서 쏘는 것이 가능하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효율 또한 최고다. 파워 노드를 데미지 증가에 박을 때마다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이게 한발 한발에 다 적용되니 총 피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슬래셔 같은 놈은 2차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면 바로 인수분해가 되고, [[퓨커]]같이 맷집이 단단한 놈을 상대할 때도 한발 통 하고 쏴 주면 뒤로 나자빠지기에 상대하기 쉬워진다. 다만 유탄을 쏘는 만큼 당연히 방사 피해도 있으므로,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하면 아이작도 폭발에 영향을 받아 데미지를 받고 뒤로 자빠지므로 주의하자. 방사 피해 범위도 그리 넓은 편은 아니므로, [[스워머]] 개떼를 상대할 때는 유탄 대신 그냥 정조준해서 총알 세례를 퍼붓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이 유탄은 무중력 상태에서는 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유용하다. [[네스트(데드 스페이스)|네스트]]를 잡을 때 한번 실험해보자. 물론 전작에 비해 네크로모프 대처법이 복잡해짐에 따라 때에 따라 스테이시스를 꼭 써줘야 할 때가 있다. 특히 [[브루트(데드 스페이스)|브루트]]나 [[스토커(데드 스페이스)|스토커]]의 돌격을 막아내는게 힘들고 강화형 네크로모프는 사지와 머리를 제외한 몸통에 총알을 갈겨도 경직되지 않는다. 다만 이런 네크로모프들은 어떤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스테이시스를 쓰는게 좋기 때문에 펄스 라이플만의 약점이라고 하긴 어렵다. 애초에 저런 적들이 나오는데 스테이시스를 아낄 이유도 없고. 무지막지한 DPS에 대용량 장탄수, 범위공격까지 갖춘, 올라운드형 무기라는건 변함이 없다. 펄스 라이플을 인벤토리에 넣고 안 넣고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달라지는게 체감될 정도. 여담으로 2편에서는 주인공인 아이작을 더욱 띄워주려는것 때문인지, 스프로울 경비대도 아이작과 똑같은 펄스 라이플을 사용하지만 경비대는 네크로모프를 제대로 죽이지도 못 하고 쓸려나가기만 한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경비대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입장이고, 인간이 상대면 주된 사격 지점은 장기가 몰린 복부와 흉부, 혹은 간단히 즉사를 노릴 수 있는 머리다. 수개월에서 길면 수십년 동안 몸통과 머리를 노리도록 훈련을 받아왔는데 아무리 사전에 브리핑을 받았다 한들 전후에서 네크로모프가 몰려드는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버릇을 이기고 사지를 노리는 것은 쉽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